33살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을...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몇일 안 남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다르구나.
이젠 정말 PS3, X-Box 360 등등을 사는건 물건너 간것같은 느낌이... ㅜㅜ

집안 청소도 했고... 에어컨 실외기옆에 있는 비둘기 둥지를 치워야되는데, 이건 신혼여행 갔다와서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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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분들이 얘기하기를
"장가가기전에 사고 싶은거 다 사야한다. 결혼하면 아무것도 살 수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계획중인게 몇가지 있는데 아무래도 자금 사정상 한가지 밖에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떤걸 해야할까요?

1. 미니 ATX나 Mini-ITX 보드를 이용해서 저소음 PC를 조립한뒤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홈 미디어 서버를 구축해본다.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이용해서 쇼파에 누워서 TV 화면으로 영화 감상...
 일단 PC 조립 가격만 60만원 가량이 소요될것 같다. 마우스랑 키보드가 무선이라...


2. PS3를 구매해서 리눅스를 설치해서 데스크탑 혹은 홈 미디어 서버로 구축한다. 아무래도 PS3라 폼은 좀 날것 같은데, Fedora ppc버전이 얼마나 좋은 성능을 발휘해줄지 모르겠다. 역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추가 구매해야하므로 거의 50~60만원 정도가 소요될것 같다.
 중고 PS3를 구매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아낄 수 있을것 같긴한데...


3. 맥 미니를 산다.


4. 고진샤 미니 노트북을 사서 이젠 구형이 되어버린 씽크패드 X-31을 대체한다.
 사실 고진샤 미니 노트북보다는 씽크패드 X-300이 더 좋을것 같긴한데, 너무 비싸더군요. 300만원정도니 원...


흠... 3번은 그다지 도전하는 재미는 없겠네요. 새로운 운영체제를 접한다는것 빼고는...
아무래도 1번과 2번에 상당히 끌리긴한데...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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